하루 3 줄 쓰기

하루 3 줄 쓰기 

 

10일이면 레벨 3이 되는 하루 3줄 쓰기 챌린지에 도전했어요.

챌린지는  21일부터 10일간 새벽 5시에 1시간씩 참여하고 글 쓴 것을 채팅방에 보내

오후 7시에 톡방에 모여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하루 중 나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택해서 3줄 글을 작성하는 것이 미션이다.

내가 선택한  시간은 저녁 7시이다.

 

 

주제는 저녁 7시 이시간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다.

글이란 우당탕탕 생각나데로 낱말과 문장, 키워드들을 일단 나열하고 하고 나서

나중에 이 키워드와 문장들을 조합해서 쓰면 된다고 한다.

 한 줄 쓰기도 힘든 나는 일단 나에게 저녁 7시가 의미하는 단어와 키워드를 

생각나는 데로 나열하였다.

​하얀 백지에 한 줄도 작성할 수 없었는데 먼저 단어와 키워드를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글이 되었다.

 

 

나에게 저녁 7시란 어떤 의미인가?

하루 24시간은 우리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누구나 똑같이 하루는 24시간입니다.

​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중에 나의 인생 나이와 비슷한 저녁 7시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

아침 7시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으로 바쁘고 부산한 시간이지만

나에게 저녁 7시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마음에 여유가 있는 시간이다.

​

저녁시간은 무계획적으로 사용하면 의미 없이 시간이 지나가버린다.

소파에 기대어 텔레비전을 보거나, SNS를 하다 보면

2~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집에 있는 저녁 7시가 나는 좋다.

​

밖으로 나가야 하는 마음에 부담도 없고

어떤 것을 해야 된다는 부담이 없어 좋다.

​

이번 글쓰기 챌토링을 계기로 나는 저녁 7시를 자기 계발하는 시간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

방해받지 않는 저녁 7시가 나를 계발하고 꿈을 이루기에 좋은 시간인 것 같다.

​

꾸준히 매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나만에 시간을 가지고

글을 쓸 것이다.

그냥 관리하지 않으면 없어지는 시간 허망하게 사라져 가는

저녁 7시를 글쓰기 하는데 활용하여 좋은 글을 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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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3줄 요약>

1) 나에게 저녁 7시의 의미

2) 저녁 7시에 할 수 있는 일

3) 미래를 위한 자기 계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