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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임제2

화물연대 파업으로 탁송 막힌 현대차, 직원 투입해서 로드탁송 실시 화물연대 파업으로 탁송 막힌 현대차, 직원 투입해서 로드탁송실시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유지·확대를 주장하며 일주일째 총파업을 이어가면서 산업 현장에서는 물류운송 차질로 인한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총파업이 벌써 7일째를 맞으면서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업체들의 신차 탁송에도 차질이 빚어지면서 완제품 출고 적체로 공장 가동 중단 위기에 몰리고 있다. 현대차는 화물연대 파업 전 일부 완성차를 출고센터로 이동시켰으나 파업이 길어지면서 다시 출고 적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차업체는 출고 적체 해소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직원들이 직접 울산 공장에서 영남 및 칠곡 출고센터로 신차 로드탁송에 나서고 있다. '로드탁송'을 실시하면서 계약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 2022. 6. 13.
민주노총 화물연대 7일 총파업 예고 민주노총 화물연대 7일 총파업 예고 국토교통부는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7일 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유감을 표하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 화물연대는 오는 7일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 화물연대 요구사항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 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운임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및 산재보험 확대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화물 운송마저 멈춰 설 경우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물류 수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국가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국가의 대외 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수출입 화물 수송 차질..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