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오늘부터 최대 1000만원지급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오늘부터 최대 1000만원 지급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명은 30일 오후부터 최대 1천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순차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또 매출액이 10억∼50억 원인 중기업 등으로, 총 371만 명이 해당합니다.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작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사업자로 2019년 매출보다 감소한 경우에 지급됩니다.

 

매출감소 여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또는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연간 또는 반기별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지원 대상 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의 적용 대상이 돼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운영업, 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온라인신청

 

신청방법은 네이버에서 소상공인손실보전금을 검색해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오늘은 홀수 31일은 짝수

6월부터는 모든 소상공인들이 신청가능합니다.

 

 

 

신청기간

2022년 5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오프라인신청

사업장소재지 시.군.구에 방문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시 구비서류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손실보전금 신청서

 

 

 

이번 손실보전금 지원금은 600만원~1,000만원

지급일은 신청 당일 즉시 지급이 원칙

늦어도 익일 지급을 원칙으로 삼아 최대한 소상공인에게 빠른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되시는 분들은 빨리 신청해서 어려운 경제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